'부시=히틀러'로 비유한 獨 법무장관 사임 입력2006.04.02 21:27 수정2006.04.02 21: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는 독일의 헤르타 도이블러 그멜린 법무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3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보도했다. 슈피겔지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이날 사민당 지도부 회의가 끝난 뒤 도이블러 그멜린 장관이 자신에게 장관직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회담 파행' 수습 나선 젤렌스키…"美와 견고한 유대 희망"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양국의 광물 협정 체결이 무산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관에 봉착했다. 미국 도움이 절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를 통해 미국에 감사를 표하며 뒷수습에 나섰지만... 2 가자지구 1단계 휴전 종료…이스라엘 "美 중재안 수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 2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중재안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동 특사가 제안한 ‘휴전 연장 후 영구적 종전 논의’ 방안... 3 [포토] 라마단 끝난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휴전 1단계 마지막 날인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 주민들이 건물 잔해 근처에서 라마단 기간 동안 단식을 마치고 ‘이프타르’(단식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