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市가 주는 피닉스상 受賞 .. 이승헌 새천년평화재단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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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새천년평화재단 총재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가 수여하는 '피닉스상(the Phoenix Award)'을 22일(현지시간) 수상했다.
시 상징동물 '불사조'를 딴 '피닉스상' 시상은 애틀랜타시가 지난해 10월28일을 '닥터 리의 날'로 선포한 데 이어 '세계 모든 이들의 평화와 화합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애틀랜타 시민들의 건강과 평화에 기여한' 이 총재의 공로를 기린 두번째 행사다.
이 상은 로이 반즈 조지아 주지사와 셜리 프랭클린 애틀랜타 시장을 대신해 마크 버칼터 공보국장이 전달했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힐링 소사이어티(한국판 부제:깨달음만이 희망이다)'의 저자이기도 한 이 총재는 "인간사랑 지구사랑 철학이 인류평화와 직결된다는 점을 애틀랜타시가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