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고령화사회에 대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체계적인 건강대책을 마련해 주는 민영 건강보험인 'LG화재 365간병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부의 민영의료보험 도입 움직임에 발맞춰 국민 의료비 부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고령화시대에 필요한 치매 등에 대한 간병담보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또 남성 7대질병, 여성특정질병, 부인과 여성만성질병 등을 포함한 각종 질병 등에 대해 최고 3천만원의 질병의료비를 보장하는 동시에 통원의료비를 하루 최고 10만원한도로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