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웅진코웨이개발의 경우 아이디어야말로 회사를 살리는 힘이란 슬로건으로 최고경영자가 직접 제안활동을 독려해 왔다. 정수기 렌털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정수기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음할 정도로 제안활동이 뛰어난 업체이다. 제안활성화를 위해 포스터제작, 간담회, 사례집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열린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3억원의 비용절감을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