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TAMS 델타 플러스펀드'로 2개월동안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은 최적의 펀드설정 시기를 시스템으로 포착해 최대의 수익률을 도출해내는 최초 상품"이라면서 "투신협회로 부터 2개월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투운용의 '부자아빠펀드'는 지난 3월말에도 배타적인 상품으로 인정받은 바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