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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파일 공유 '냅스터' 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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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음악 파일 공유 사이트인 냅스터가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미국 법원이 독일의 미디어 그룹 베텔스만의 냅스터 인수를 불허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델라웨어법원은 4일(현지시간) 베텔스만이 냅스터를 9천4백만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요청을 거부했다. 피터 왈시 판사는 베텔스만 임원 출신인 코나드 힐버스 냅스터 최고경영자(CEO)가 "냅스터와 베텔스만에 모두 관계하고 있어 이번 계약이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왈시 판사는 또 '이번 계약이 충분한 협상을 거치지 않았고 보다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배제했다'는 음반 회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힐버스 CEO는 "이번 판결에 대해 실망했다"며 "파산신청을 해 자산을 정리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99년 인터넷으로 음악파일을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사업에 나서 한때 7천만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나 음반회사들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 져 지난 5월 사이트를 폐쇄했으며 한달 뒤 파산보호신청을 냈었다. 실리콘밸리=정건수 특파원 ks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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