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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I스틸, 500억규모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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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I스틸은 2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은행 금전신탁을 통해 총 5백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했다. INI스틸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규모는 최근 주가 기준으로 총 발행주식수의 7.3%인 8백50만주에 달하는 것"이라며 "주주이익을 중시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NI스틸은 3일 산업은행 한미은행과 자사주 금전신탁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1년동안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INI스틸은 올 상반기중 9백4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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