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하루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그러나 이틀 동안 폭발적인 매수세를 넣은 주가지수선물을 처분하며 추가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22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3분 현재 22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1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KT의 보유한도 확대와 뉴욕증시 반등으로 비중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을 663계약 순매도하며 프로그램 매도를 불러들이고 있어 매매패턴 변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