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항공사 US에어웨이스, 9.11테러후 첫 파산신청 입력2006.04.02 19:16 수정2006.04.02 1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6위의 항공사인 US항공이 11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지난해 9·11 테러 이후 항공사로는 첫 파산보호 신청이다. US항공은 이날 버지니아주 파산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구조조정을 원활히 마무리 짓기 위해 파산보호를 신청한다"며 "자산 규모는 78억1천만달러,부채는 78억3천만달러"라고 밝혔다. 권순철 기자 i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500억 지켜낸 아시아나, HDC와 계약금 분쟁 승소 아시아나항공이 회사 매각을 추진하며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받은 2500억원대 계약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민사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3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 2 미국서 기사회생한 '인보사'…노문종 대표 "첫 블록버스터 될 것" “한국에서 개발해 조(兆) 단위 매출을 올리는 최초의 블록버스터 신약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큽니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에 ... 3 가족돌봄 아동 가정 방문한 함영주 회장 하나금융그룹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식사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3일 발표했다. 질병이나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한다.하나금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