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한통데이타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47% 늘었고 매출액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KT관련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관공서 프로젝트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