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44
수정2006.04.02 18:46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면 불행해질 자격이 없다=명사 1백명이 털어놓은 행복체험담.피아니스트 백건우,시인 정호승,바둑기사 조훈현씨 등이 자기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소개했다.
강영훈 전총리는 "행복은 주관을 확립하는 데서 온다"고 밝혔고,남재희 전 의원은 "행복은 맑은 물과 같다"고 했다.
가족,일과 성취,희생과 봉사 등 소박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행복의 순간들이 신선하다.
(월간조선 엮음,월간조선사,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