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31일 만기 '기술투자 구조조정펀드1호'.."원금이상 돌려주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1일 해산만기일을 맞은 '한국기술투자(KTIC) 기업구조조정조합 1호'펀드의 청산에 벤처캐피털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모가 2천8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펀드인데다 구조조정펀드 중 처음으로 만기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KTIC 1호는 일반공모를 통해 설립된 첫 펀드로 지난해 4천여명에 달하는 조합원이 펀드운용 손실에 강력히 항의,회사측이 원금보장을 약속하는 등 우역곡절을 겪기도 했다. 따라서 이 펀드의 순조로운 청산여부가 앞으로 벤처캐피털들의 펀드설립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IC는 이날 현재 1호 펀드의 누적투자원금 3천5백억원 중 8백여억원 상당의 자산이 미매각 상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미매각 자산은 NHN을 비롯해 장외기업 20여개에 투자한 것으로 회사측은 이 자산의 처분방식을 놓고 고심중이다. KTIC는 객관적인 평가기관에 미매각 자산의 가치평가를 의뢰,조합원들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 현물상환 후 남은 자산은 KTIC가 자기계정을 통해 인수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합분배액은 '원금+알파'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9년 8월 일반인을 상대로 공모된 'KTIC 기업구조조정조합 1호'펀드의 조합원수는 4천92명에 달한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이소 또 일냈다…5000원 '품절 대란' 화장품 뭐길래

      다이소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해 선보인 화장품 '줌 바이 정샘물'이 출시 직후부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10일 다이소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스파츌라 파운데이션,...

    2. 2

      매년 이맘때쯤 주가 '불기둥'…고수들이 꼽은 주목해야 할 종목 [분석+]

      매년 이맘때쯤이면 ‘바이오주의 시간’이 찾아온다. 제약·바이오 섹터 세계 최대 투자 행사인 ‘2026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JPMHC)’의 개막을 앞두고 관련...

    3. 3

      "자소서 안 받아요"…'파격 채용' 도입한 뜻밖의 이유 [차은지의 에어톡]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이 올해 업계 최초로 '자기소개서 없는 채용'을 도입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로 작성된 자기소개서 신뢰도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지원자의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