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한국기술투자, 튜브인베스트먼트, 스틱IT벤처투자, 코스모에쿼티파트너스 등 4개벤처캐피탈 회사로부터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25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이번 투자자금을 신입 중심에서 5년차 이상의 경력자로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아르바이트.단기채용 구직사이트인 '타운잡'과 헤드헌팅 사업부문을 강화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