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구(許準九) LG건설 명예회장이 29일 오후 7시 서울대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영결식은 8월2일 오전8시 서울대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포천군 내촌면.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