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산하 전파연구소는 일본 통신종합연구소와 전파 분야 공통 관심사항에 관해 연구협력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두 연구소는 인접국간 전파장해 해소대책,안테나 측정기술,전자파의 인체영향 평가방법,전리층 관측자료 비교분석 등에 관한 협력체제를 갖추게 됐다. 일본 통신종합연구소는 정보통신망 기술,전자파 측정.응용기술,무선통신기술 개발 등을 수행하는 정부 산하 독립연구기관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