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군구 정치위원인 장원타이(張文臺) 중장을단장으로 한 중국 친선 군사대표단이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북경.제남.난주.요녕성 군구의 군 핵심인사(소장 4명) 등 총 8명으로 이뤄진 중국 군사대표단은 방한기간 이 준 국방장관과 김판규 육군참모총장 등을 예방하고,월드컵 경기장, 경복궁, 용인민속촌, 제주도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 유 기자 l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