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와 코스닥 현물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선물은 대량 매도우위를 보이며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했다. 8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450억원 가량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피선물은 2,100계약 이상 매도우위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도를 중심으로 620억원 가량 순매도했고 개인은 200억원 정도 순매수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