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해상보험은 3일 자동차관련 종합서비스 제공업체인 애니카랜드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애니카랜드는 자본금 5천만원으로 자동차 구난,견인 타이어교체,비상급유 등 자동차관련 서비스대행업무를 하게된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애니카랜드에 2억5천만원을 출자,지분 100%를 소유했다.이로써 삼성그룹의 계열사 수는 64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