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대우종합기계의 1∼5월 영업이익은 788억원으로 작년 연간규모를 넘었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7천8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했다.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35% 늘어난 4천995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527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종목의 6개월 목표주가로 4천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