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천군, 이탈리아 콩쿠르 2위 및 특별상 입력2006.04.02 16:30 수정2006.04.02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하노버 음대에 재학중인 윤홍천군(20)이 최근 이탈리아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콩쿠르에서 2위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윤군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놀랍도록 섬세한 해석과 뛰어난 테크닉,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을 갖춘 연주"라는 평을 받았다. 이탈리아에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콩쿠르는 피아니스트 이보 포고렐리치 등을 배출한 명망있는 국제콩쿠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현 모델 유지하나요?" 질문에…'프라다' 상담톡 답변 보니 배우 김수현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고(故)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2019년 여름부터 약 1년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여론은 싸늘하다. 모델의 이미지를 ... 2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만선' ‘만선’은 한 편의 문학소설이 무대 위에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연극이다. 가난하던 시절 가족을 잃고도 묵묵히 버텨야 했던 부모 세대의 삶은 무너진 집처럼 아프고 위태로웠다. 지주의 착취 속에서도 ... 3 [주목! 이 책] 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미국 문단의 슈퍼스타가 쓴 디스토피아 이야기 열다섯 편. 사랑도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연애 평점 사회, 가스라이팅 전문 인공지능, 영화배우의 DNA를 복제해 태어난 아이 등 기발하고도 섬뜩한 상상이 담겼다. 일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