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전을 하루앞둔 17일 한국 코카콜라 직원들이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