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트리플위칭데이를 맞아 상승세를 나타냈다. 12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가격은 전날보다 1.25포인트(1.22%) 급등한 103.75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3만4천6백70계약,미결제약정은 1만9천3백71계약 늘어난 4만9천7백52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콘탱고로 전환돼 플러스 0.61포인트를 기록했다. 만기일을 맞은 6월물은 전날보다 0.45포인트(0.44%) 오른 102.45로 종료됐다. 거래량은 10만9천8백88계약이었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69포인트의 백워데이션 상태로 마감됐다. 선물시장 전체에서 외국인은 1천4백97계약,투신은 3백1백97계약을 순매수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