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미국 바이어와 컨설팅 전문가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품의 미국시장 진출가능성 평가와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베스트 오브 코리아'의 하반기 사업 참가신청을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밝혔다. 신청대상은 할인마트 등에 납품이 가능한 완제품 및 소비재, 게임 및 소프트웨어, 전자전기 부품, 소형 트랙터 생산업체 등이며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시장조사 비용(5천달러)의 75%를 중진공이 지원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지원팀 ☎02)769-6959.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