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현정환 애널리스트는 30일 "조정장에서는 약세 분위기는 묻히는 소외주일지 모르지만 반등추세로 돌아서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 2.4분기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10% 이상 예상되는 기업중 현 주가가 연초 주가에도 못미치는 다음과 같은 7개 종목(괄호안은 1월29일~5월29일 주가상승률)을 제시했다. 동아제약(-17.4%), 두산(-9.6%), SJM(-7.9%), 현대엘리베이터(-6.8%), 한솔CSN(-4.7%), LG애드(-4.5%), 태평양(-1.1%).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