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정경테크(대표 정경순)가 일반 건전지 3개로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급속충전기 '복쓰(BOXX)'를 개발,21일 시판에 나섰다. '복쓰'는 1.5V 소형 건전지 3개의 전류를 휴대폰 하단부 접속부를 통해 배터리에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팅 처리된 강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했다. 모자를 쓴 못난이 얼굴 디자인으로 열쇠고리가 달려 휴대용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만5천원. (02)2644-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