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시산책] 댐과 금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강산 댐이 골칫덩이로 등장하면서 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댐은 물이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원리에 근거해 높은 곳에 물을 저장,'위치 에너지'를 확보해두는 것이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돈이란 자고로 이자(금리)가 높은 곳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금리정책 자체는 마치 물을 가뒀다가 풀어주면서 유동성을 조절해주는 댐의 역할과 흡사하다. 당분간 물(유동성)을 가둬두는 게 좋겠다는 경제주체의 이해를 반영했다는 금융당국의 설명이지만 지난해 4번 연속 인하행진을 벌인 것을 되새기면 크나큰 이정표가 가로새겨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수문(水門)을 잘 지켜봐야 큰 그림이 그려질 것 같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차증권, 모험자본 사업 성과…ESG평가서 A등급

      현대차증권은 재무 안정성과 책임 경영, 혁신 금융 등에서 성과를 내며 증권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현대차증권은 1955년 설립된 신흥증권이 전신이다.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후 사업을 다각화하며 성장...

    2. 2

      뉴욕·상하이 증시…美 고용보고서, 금리인하 힌트 줄 듯

      뉴욕증시는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12월 고용보고서를 토대로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오는 9일 비농업 고용 증감과 실업률 등이 담긴 12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한다. 11월 고용보고서는 당시 연방정부...

    3. 3

      우주항공 상품이 톱 차지…中 피지컬 AI도 강세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 우주·항공주가 크게 오르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로봇 ETF가 수익률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새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