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아시아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128메가 SD램은 속락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16Mx8 133㎒) SD램은 개당 2.52~3.10달러(평균가 2.65달러)선에 거래돼 지난 주말에 비해 2.21% 하락했다. 또 128메가 DDR도 2.13% 내린 2.55-3.10달러(평균가 2.75달러)선에 장을 마쳐하락세가 이어졌으며 64메가(8Mx16 133㎒)SD램도 1.55-1.85달러(평균가 1.67달러)선에 거래돼 2.90% 빠졌다. 그러나 128메가 램버스 D램은 전장에 비해 0.80% 오른 34.50-39.00달러(평균가37.50달러)선을 기록했다. 256메가(16Mx16 133㎒)은 전장과 같은 7.90~9.20달러(평균가 8.64달러)에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