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일 미국으로 도피중인 최성규 전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김홍걸씨와 골프를 쳤다는 일부 보도의 진상규명을 위해 이주영(李柱榮) 박원홍(朴源弘) 의원을 미국에 파견키로 했다고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a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