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클린턴초청 보도 부인 입력2006.04.02 13:35 수정2006.04.02 13:3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북한은 최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했다는 외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2일 평양방송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1일 "얼마전 클린턴 전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했다는 영국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왔다"면서 "이에 대해 우리는 그를 초청한 바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한다"고 밝혔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홍준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현실…우리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2 'K-엔비디아' 지분 전국민이 나누자고?…이준석의 이재명 비판 3 與, MB 이어 3일 박근혜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