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석 교수, 丹齋賞 수상 입력2006.04.02 13:18 수정2006.04.02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중석(54)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26일 제16회 단재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조봉암과 1950년대"(역사비평사.1999)와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역사비평사.2001). 단재상은 도서출판 한길사가 단재 신채호 서거 50주년인 지난 86년 단재의 민족정신을 되새긴다는 뜻에서 제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출판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렌터카 훔친 10대들, '무면허운전'까지…12시간 도로 누볐다 렌터카를 훔친 10대들이 무면허로 전남과 전북 일대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순천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닌 A군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경찰에 ... 2 전한길 "문형배, OO아파트 거주…불의에 맞서야" 논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19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거주하는 아파트명을 공개해 논란이 예상된다.전씨는 이날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 3 "보이스피싱 당할 뻔"…60대 女 '이 앱' 덕분에 5억원 지켰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할 뻔한 부산의 60대 여성이 은행원의 신속한 대응과 경찰이 설치한 '보이스피싱 탐지 앱' 덕분에 피해를 면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