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식(李根植) 행정자치부 장관은 6일 부산을방문,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등을 둘러보는 등 월드컵축구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항공기편으로 이날 부산에 온 이 장관은 미남로터리 녹화조경지와 아시아드로가로수 조경 현장 등을 둘러본데 이어 월드컵축구대회 예선경기가 펼쳐지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과 정순택(鄭淳土변에宅)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 등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을 각각 보고받았다. 이 장관은 또 동구 초량동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하는등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귀경했다. (부산=연합뉴스) 심수화기자 ss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