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브랜드 고급화 민관 공동연구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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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가진 기업들을 주축으로 국내 디자인·브랜드 고급화를 위한 공동연구가 시작된다.
산업자원부는 4일 전경련 산하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주도로 민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이같은 내용의 '디자인기반기술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민·관 공동으로 12억6천만원을 투입,컬러·표면처리 소재가공기술 등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또 향후 트렌드북과 소재·가공처리 샘플북 등 개발 성과물을 중소기업과 학계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