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개발 업체인 로버스텍(www.robustec.co.kr)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업무와 신속한 부실채권(NPL) 회수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회사 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ROBUS V1'으로 이름붙여진 이 소프트웨어는 자산관리회사(AMC) 카드회사 신용정보회사 등에 주로 쓰여진다. 로버스텍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국내 법규와 실무절차에 맞춰 개발됐다"고 말했다. (02)2115-2990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