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04
수정2006.04.02 12:07
항공기 급유차 전문생산업체인 가나공항산업(대표 황선건)은 아프리카 수단의 카르툼 국제공항에 공급할 항공기 급유차 1차 선적을 마쳤다.
이 급유차는 아프리카의 기후적인 특성을 고려,특수 전자제어 시스템과 미세전류회로를 응용한 방폭구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급유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 감지 차단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도 장착돼 있다.
2차 선적은 오는 9월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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