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는 국내 최초로 이동기기 및 휴대용 기기에 쓰이는 초절전형 반도체 정류소자 3종을 개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패키지 정류소자는 초절전형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핸드폰 등 이동통신단말기 노트북 LCD모니터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에 다양하게 적용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KEC는 이번 개발로 연간 3백12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