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2일 개봉하는 영화「에브리바디 페이머스」가 11일 오후 8시 30분 스카라 극장에서 연예인들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시사회를 개최한다. 가수 JTL 비공식 팬클럽인 'JTL PROJECT'을 비롯해 박경림의 '박스협', 개그맨 김한석의 '검은 돼지', 유재석의 '메.찾.사', 이휘재의 '펠라스', 조인성의 '조인성공식팬클럽', 서태지의 '서태지 닷 컴' 등 10여개의 팬클럽 회원 700여 명이 초청됐다. 「에브리바디…」는 뚱뚱할 딸을 가수로 키우고 싶어하는 공장 노동자가 우연히만난 톱 여가수를 납치해 딸을 무대에 세운다는 내용의 코믹영화.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