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지난 5일 모토로라와 지능형 배송시스템은 '애니타임 오케이' 물류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솔CSN은 모토로라 국내 대리점이나 개인 소비자들에게 핸드폰, 악세사리 등을 배송하게 된다. 7일 한솔CSN 관계자는 "애니타임 오케이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이래 4개월 동안 10여개 업체와 물류계약을 맺는 등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