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동파업에 들어간 철도.발전.가스 등 국가기간산업 3개 노조 집행부가 명동성당 앞에서 '국민적 합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국가기간산업 사유화는 엄청난 파국을 획책하는 것'이라며 파업 정당성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