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7∼24일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 황두연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황 본부장은 인도네시아 통상장관과 회담을 갖고 수입허가제 및 통관절차 간소화 등 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