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택스닷컴(대표 서채규)은 세금관련 종합정보 사이트(www.ok-tax.com)를 통해 1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세무사료발굴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한말 이후 세금관련 공·사문서 및 사진을 비롯해 국세청 발족 당시의 비사,세무조사에 얽힌 비사,사진 등 세무관련 자료 일체가 발굴 대상이다. 서채규 대표는 "인터넷에서만 공지했는데 한달여만에 1백여건의 사료가 답지하는 등 세인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세금 바로 알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절세 성공사례도 모집하고 있다. 오케이택스닷컴은 세무사료발굴사업과 절세 사례 공모로 얻은 자료들을 문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02)722-8253 이성택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