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는 31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1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6만2천6백주(7.32%),28억5천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