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5일 롯데삼강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롯데삼강은 98년 이후 철저한 구조조정과 국제 원재료가격의 하향세 등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신정은 평가했다. 국제 원재료가격 및 환율의 변동과 빙과 부문 경쟁심화 등의 사업 위험요소가 있으나, 유지 부문의 양호한 수익력에 기반하여 건실한 수익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신정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