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원작으로 최근 영화로 제작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반지의 제왕''이 게임으로 개발돼 올 1.4분기에 국내에서 시판된다. 게임유통사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프랑스의 비벤디유니버살사가 올 1.4분기 출시할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게임을 국내에 유통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가 유통할 반지의 제왕 게임은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2 등 가정용비디오 게임과 휴대형 게임기인 겜보이어드밴스로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