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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중 석유소비, 작년比 0.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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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자원부는 지난 11월중 석유소비가 전년 동월보다 0.4% 늘어난 6천4백4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산업부문은 경기 침체에 따른 산업활동 위축으로 3.6% 감소했다. 반면 수송부문은 휘발유 수요는 줄었지만 경유.LPG차량 증가로 4.8% 늘었다. 또 지난해 11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고유가로 소비가 급감했던 가정.상업부문은 지난달 9.1% 증가했다. 한편 원유 도입물량은 전년 동월보다 14.7% 감소한 7천1백20만배럴에 그쳤으며 도입금액도 국제유가 하락으로 43.5% 줄어든 15억1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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