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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산업이 경쟁력] '금호타이어'..트럭 등 타이어펑크 1시간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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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인 사장 ] "전국 어디서나 1시간 내에 출동한다.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중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파열돼 어려움을 겪어 본 화물트럭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라면 금호타이어(www.kumhotire.com)가 전세계 타이어 업계에서는 최초로 이달초부터 제공하는 ez(easy)서비스에 솔깃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회사와 대리점이 하나가 돼 탄생시킨 금호의 ez서비스(MKN : Mobile KTS Network)는 트럭과 버스 운전자들을 위한 신개념의 고객서비스. 24시간 언제든지 "1588-5595" 콜센타로 전화를 하거나 "www.buytire.co.kr"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장 인접한 금호트럭서비스(KTS)로 연결된다. 전국 어디서나 1시간내에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요청한 장소로 찾아가서 타이어 교환 펑크 수리 및 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준다. 금호타이어는 웹사이트 성장률 1위인 www.buytire.co.kr를 통해서 이미 ez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ez서비스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 것임에 비해 이번에 실시되는 서비스는 그 동안 소외돼온 화물트럭과 버스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관련 운전자 및 업계로부터 상당한 호응이 예상된다. 승용차의 경우 긴급구난 서비스를 보험 업계등에서 실시하고 있지만 트럭 버스등 대형차량은 그렇지 못했다. 고속도로에서 70%의 구난서비스가 타이어와 관련된 것이지만 운전자들이 받는 서비스는 보잘것없는 실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대리점과 공동으로 서비스 차량 1대당 약 1억원을 들여 총36대를 제작,전국 주요지역에 배치했다. 서비스 표준화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대리점 서비스 요원에 대한 해외기술 연수와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전문가를 육성해 왔다. 서비스 차량은 3.5톤 특수 차량으로 내부에 대형타이어 장 탈착기,밸런서,얼라이너,타이어 수리기,전자식 공기압충전기 등을 탑재해 완벽한 이동 점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무선카드결제 단말기가 비치돼 고객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ez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 고객들의 숨겨진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개발하기 위한 방편으로 관련업계 등과 공동마케팅 및 전략적 제휴 등의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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