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3일 박용성(朴容晟)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선임과 관련, 성명을 내고 "박 회장의 이번 선출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3명의 IOC 위원을 갖게됐다"며 축하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는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전국민적 쾌거"라며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