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www.hankyung.com)은 내년 1월 종목옵션거래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금융 관련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투자 컨설팅과 사이버 거래도 가능한 '한경 가상트레이딩시스템(VT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증권사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될 이 서비스는 한국경제신문이 보유하고 있는 장내외 주식과 선물 옵션 등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세 시장과 가장 유사한 가상매매 모형이 제공된다. (02)3277-9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