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춘 대위, 올해의 탑건에 입력2006.04.02 05:54 수정2006.04.02 05: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군 19전투비행단 155전투비행대대 소속 분대장인 이길춘 대위(32)가 올해 영예의 탑건(최우수 공중사격수)으로 뽑혀 28일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사 42기로 임관한 이 대위는 F-5 전투기와 KF-16 전투기를 몰아 지금까지 1천14시간을 비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인 돌봄수요 폭증…"외국인 요양보호사 모십니다" 정부가 노인 돌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당장 내년부터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력 양성 과정... 2 교정정책자문위는…감사나눔 운동으로 교도소 변화 이끌어 “40년 인생에서 가장 암흑 같았던 순간, 교도소에 수용돼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외면당하며 두려움만이 저를 삼켜내던 그때 우리는 만났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보다, 법을 심판하는 판사보다 더 위대한 힘을... 3 15번 처벌받고 또…빈집서 보일러·수도꼭지 훔친 '좀도둑' 실형 동종 범죄로 15차례나 처벌받고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또 빈집 털이에 나선 좀도둑이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절도, 절도미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