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TV채용박람회 결산] "온.오프라인 병행"..이광석 인크루트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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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형식적인 채용박람회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채용 문화를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해온 채용전문 업체 인크루트의 이광석 사장은 23일 지난 5월부터 총 13차에 걸쳐 진행된 한경채용박람회의 성과를 이렇게 평가했다.
이 사장은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유망한 중소·벤처 기업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한 게 구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병행한 것도 적절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청년실업은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국가적인 문제"라며 "내년도 행사부터는 정부 관련 부처와도 긴밀히 협조해 국내를 대표하는 채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