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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벤처] '웹패턴테크놀로지'..리얼타임 증권종목분석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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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패턴테크놀로지의 주주명부엔 '안목이 높은 주주'들이 적지 않게 포함돼 있다. 1999년 6월 설립돼 업력이 짧은 벤처기업이지만 국내외 법인주주의 자본을 골고루 유치했다. 미국 씨티금융그룹의 아시아법인인 씨티코프캐피털아시아(홍콩 소재)가 9%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주주다. 또 코스닥기업인 청람디지탈과 상장기업인 백산이 주요주주로 올라 있다. 납입자본금은 45억원으로 벤처기업으로서는 큰 편에 속한다. 이 벤처기업의 손진운 대표(41)는 "웹패턴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이 법인주주들을 끌어 들였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손 대표는 웹패턴테크놀로지의 창업멤버로 CFO(재무담당 최고임원)를 맡아오다 올해 4월 대표이사가 됐다. 한국종합기술금융(KTB네트워크의 전신)에서 기획.인사 업무로 경력을 쌓다가 웹패턴테크놀로지 설립때 벤처계로 뛰어든 '관리통'이다. 손 대표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대용량 실시간 정보처리 기술'이 웹패턴테크놀로지의 기술 경쟁력 원천이라고. 예컨대 증권이나 교육 사이트처럼 수많은 사용자들이 리얼 타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사이트에선 대용량 실시간 정보처리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용량 처리 기술이 없으면 속도나 정보교류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엔 품질이 떨어지는 사이트로 전락할 수 있다는게 손 대표의 주장이다. 웹패턴테크놀로지는 대용량 처리 기술을 토대로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동시에 인터넷스크랩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손 대표는 최근 개발한 증권분석 솔루션과 관련해 리얼타임으로 종목별 골드크로스(주가상승 청신호) 체크가 가능한 주식 기술적 지표분석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터넷스크랩시스템 부문은 일반인에게 인터넷 상에서 신문 정보 등을 주제별로 스크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누구나 최소한의 신상정보만 입력하면 www.nTaker.com에서 공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인터넷상에서 편리하게 스크랩을 할 수 있다. 손 대표는 "nTaker 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뉴스테마등을 알아낼 수 있고 정밀한 고객관계관리(CRM)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02)3412-4811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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